[미니 프로젝트 - 나의 그림일기] 2일차 기능구현 + 깃헙이 날 괴롭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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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프로젝트 둘째 날!

HTML/CSS 다른 부분들은 다 1일차에 만들었는데, 그놈의 원고지같은 칸모양..

유치원생 그림일기 감성 살리고 싶다는 욕심에 그만..

 

원고지 모양 만들방법 고심하느라 한참,  칸마다 글자 위치 맞춰지게 만든다고 한참..

오전 내 진짜 쓸데 없이 시간을 썼다... 하지만 욕심나는걸 어떡해..

 

 

↓그래서 나온 페이지↓

 

 

그런데 함정... 원고지 모양 안만드는게 오히려 감성도 살고 이쁘게 나오는 것이었다..

결국 팀원들에게 보여주고 줄만 있는 버전으로 하는 것으로...

종이 질감 배경도 그냥 넣어봤다.

 

↓이렇게↓

 

 

 

 

그리고 더 중요한 기능 구현!

코멘트를 작성해서 DB로 보내고 받아오는 부분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뒤.....!

 

Jinja2를 배우고

처음부터 다시만들었다.  세상에..

 

그리고 임시 텍스트와 이미지로 때워놨던 일기장을

꽁기꽁기 DB와 연결해줬다. (몽고 DB 클라우드 사용)

이것도 두 번 했다..

 

 

 

링크 뒤에 붙는 일기장 일련번호에 따라 다른 일기장이 보여지도록 만들어야했는데

여기까지는 강의 찾아 보면서 어찌어찌 잘 구현해냈지만

코멘트를 일기장에 연동되게 하는 부분은 실패했다. or 실패 했었다..? 다음날 바로 성공! 쉬운거였다..

 

안어려울것 같은데.. 같은데... 하면서

이미 이걸 고민할땐 새벽이라 머리가 안돌아가더라.

 

공식 공부시간(9 to 9)이 끝난 밤에는

팀원들과 함께 깃허브 사용법에 골머리를 앓았다.

 

이게 훨씬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진짜.

 

버전관리 쉽자고 하는건데.. 파일 꼬이고..

브랜치 어떻게 만들고.. 머지는 어떻게 하고..

넘모 혼란스럽다...